[올림픽공원역 맛집] 파리크로와상 | 브런치 맛집 + 메뉴판 | 예약 필수

부모님이랑 자주 가는 산책길에는 파리크로와상이 있는데 굉장히 맛나보이고 맨날 사람이 핵 많기 때문에 후딱 다녀와봤습니댜〰️

과연 을매나 맛있을지~ 그냥 빵집인 줄 알았는데 브런치 맛집이었다구요

(아니 실은 생크림 케이크 진짜 여기 핵존맛탱 ㅜ_ㅠ 7월 25일에 월급날이니까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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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역 브런치맛집 파리크라상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 코앞

브런치 메뉴가 이렇게 많더이댜 쏘 신기방기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일부러 전날 예약했어요! 오전 10시30분 따단~

메뉴판+ㅁ+ 

드립커피도 요로케 원두 다양,, 어차피 브런치에 기본으로 나오는 커피는 이걸 고를수는 없지만!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사드시면 되니 올려둘게요!

평일 오전 10시 30분인데 이렇게 사람 많을 이유가 무엇인가,,,, 나는 백수때였긴 했으나 (사진에 패딩 입으신 분들이 있듯 또 게을러서 늦어버린 포스팅,, 다들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거였다,, 부럽다,, 나두 저런 어른이 될것이야!!! 30대는 여유롭게!!! 보시다 시피 매장은 크고 자리도 넉넉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찾으시는 방문객들이 많으신 상황!



직접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셔야하구용! 주문하실 때 해피포인트 적립이랑 다 하실 수 있어욤!

주문내역 머쉬룸 오믈렛 브런치 17.0 전복&해산물 뚝배기 파스타 20.0 (+ 콜라 1.0)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17.0

꽤 오래 기달렸던 것 같아요 ㅜㅠ 손님 바글바글쓰

 

전복 뚝배기&해산물 파스타! 

얼큰한 빼쉐는 어딜가든 성공하는 메뉴죠+ㅁ+ 피클도 적당히 달아서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해산물이 정말 많아서 든든했습니다! 파스타 면도 너무 붇지 않게 해주셔서 식사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즐겁게 식사하셨어요~!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 커피 기본으로 나와요!

진짜 촉촉해서 식었는데도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양이 조금 아쉽긴 했는데 그렇다고 뭔가를 추가하기에는 또 배가 부른 정도 였어요

빼쉐는 정말 양이 많았는데 그거에 비해서 조금 아쉬운 정도! 근데 17천이면 프렌치 토스트 치고 꽤 값이 나가는 것 같아서 가성비는 쏘쏘!

머쉬룸 오믈렛 브런치 + 커피 역시나 기본으로 나옵니다!

진짜,, 양 핵많아요 ㅋㅋㅋㅋㅋ 오믈렛이 엄청 알차서 이거만 먹어도 충분하고 같이 나오는 베이컨이 살짝 아쉬운 느낌을 잡아준답니당!

오믈렛 안에도 버섯 많아서 진짜 든든하구 옴총 안에가 포실포실해요~~!!!! (왜 자른 사진 없서ㅓㅓㅓㅓㅠㅠㅠㅠ) 힝구

요로케 브런치 메뉴의 커피 2잔이랑 빼쉐에는 커피가 안나와서 일단 콜라로 1천원 추가해서 시켰습니댜

커피는 기본 원두커피 (스벅 오늘의 커피 너낌~) 라서 그냥 잘 넘어갔는데 생각보다 향이 좋아서 토스트랑 먹기에 굉장히 좋았어요!

아메리카노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댜 우유 느낌에 원두 향이 묻히기에는 좀 아쉬워서요

 

매장이 좀 커서 둘러보니 이렇게 맥주탭 (ㅇㅅㅇ) 이랑 빵 칸 따로 있습니댜 

이렇게 먹을 것이 많은데 왜 나는 다이어트 중인가,, 카페도 겸하다 보니 조각케이크도 잘 나와있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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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맛있어서 그 이유로만 진짜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댜

맛 ★★★★★

가격 ★★★☆☆ (주차권 안줌)

대기시간 ★☆☆☆☆ (핵오래기다림)